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이 준비한 성인 김대건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 특별전 <오랜 기다림, 영원한 동행>은 많은 순례자들에게 용기와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시 기간 중에 이어진 코로나 19 감염병의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순례자들이 관람에의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박물관에서는 더 많은 순례자들이 김대건 신부님의 생애와 영성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전시기간을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람과 참여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더불어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은 11월 2일(화)부터 시간당 관람 인원을 아래와 같이 조정하여 운영합니다.
예약 없이 방문하시는 분들은 관람이 어려우실 수 있으니,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람 시간 : 화~주일, 오전 9:30~오후 5:00 (단, 방역소독을 위하여 오후 12:30~13:30 휴관)
시간당 관람 가능 인원 : 40명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