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토), 연희동성당 장애인신앙교육부 가족들과 함께하는 ‘천주교 서울 순례길’ 걷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절두산순교성지를 첫 번째로 방문한 순례단은 서울대교구 손희송(베네딕토) 총대리 주교님의 주례로
10시 미사를 봉헌하고, 성지 야외 순례를 한 뒤, 점심식사를 하고 다음 순례지로 이동하였습니다.
'반디주일학교'는 정신지체 장애인들을 위한 교리교육을 하는 주일학교로,
2006년 처음 운영을 시작하여 서울대교구 2지구 내에 있는
장애인들을 위한 교리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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