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토), '2019 봉사자의 날'을 맞이하여 절두산순교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든 봉사자와
서울대교구역사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올 한해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전 10시 미사 봉헌하고,
각자의 손으로 직접 성탄트리카드, 미니캘린더, 성탄 오너먼트를 만들어 평소 돌보지 못했던 주변 이웃들에게 내 마음을 전하고,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위 활동은 ‘두성종이 스쿨인더페이퍼’와 절두산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빠르고 손쉬운 것만을 추구하는 오늘날,
평소 소홀히 대했던 내 주변 사람에게 직접 만든 성탄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정성 어린 마음을 표현해보고
나 자신을 차분히 돌아보자는 의미로 기획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시기,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돌보고,
성탄의 설렘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