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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절두산성지 |
이메일 |
jeoldusan@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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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04-15 |
조회수 |
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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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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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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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목요일 주님만찬미사 때의 발씻김 예식은 최후의 만찬 때 예수님께서 자선과 애덕에 필요한
겸손을 가르치기 위해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었던 일(요한 13:1-17)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이 겸손의 예를 그대로 반복하여 지킬 것을 명하셨습니다.
4월 13일(목) 오후 3시에 거행된 주님만찬미사에서 주임신부님은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기까지 실천한 섬김의 일은 우리 안에 커져가야 하고
우리 자신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은 작아져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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